회개와 구원

피리를 불어도, 곡을 해도...

바나바스 2018. 6. 7. 23:24


11:16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꼬 비유컨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 요한은 메시아가 오기전의 전조현상 말라기 이후에 

400년 동안 선지자가 없던 시대에 유대 민족의 가슴을 뒤 흔든 

영적돌풍의 세례요한은 강력한 영적 기름부음이었다.

11:17 가로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애곡하여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7:31 또 이르시되 이 세대의 사람을 무엇으로 비유할까 무엇과 같은가

/ 여기서 이 세대는

메시아를 간절히 기다리는 세대

지금도 메시아가 오기를 기다리는 유대인들이 많다.

예수님은 "나 이미 왔다 갔다." "그만 좀 울어라" 

⇨ "이제 곧 다시온다" 라고 하시는데

통곡의 벽에서 아직 울고 있다.

 

7:32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서로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하여도 너희가 울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결혼식이 다가왔다고, 천국혼인 잔치가 곧 공중에서 열린다고 

    예수님이 피리를 불어도, 선지자들이 피리를 불어도

귀신이 떠나가고 병이 고쳐지는 잔치 자리에서도 기뻐하지 않고

    긴가 민가 하며

복음(기쁜 소식)을 전해도 반응이 없다


또한

사람이 죽어 지옥 간 슬픈 장례식 때도 반응이 없다.
그렇게 살면 안 된다고 얘기해도 "너나 잘 하세요" 라며

시큰둥하다.

 

/ 지금 이 세대와 같다.

/ 아무 반응이 없다.

/ 그냥 시큰둥하다.

/ so what? 그래서 어쩌라고 하며 

오히려 욕하고 화낸다.

이단시하고 연락도 없다.


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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