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마귀·귀신

신학귀신과 교리귀신 1

바나바스 2017. 7. 1. 00:58

신학귀신과 교리귀신 1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요일2:27)


/ 아무도 우리를 가르칠 필요가 없다고 하셨다

/ 성령께서만 말씀으로 모든 것을 가르치신다고 하셨다

/ 그것은 또한 참되고 거짓이 없다고 하셨다

/ 오직 성령께서만 가르치신다

/ 신학교도 성령께서 교수로 계시면 된다

/ 성령께서 한분 교수이신 광야 신학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17)

and ask the God of our Lord Jesus Christ, the glorious Father, to give you the Spirit, who will make you wise and reveal God to you, so that you will know him. 

(Eph1:17 GNT)

 

어떻게 하나님에 대해 공부 많이 하셨습니까

알겠습디까. 하나님을 그렇게 공부해서... ㅋㅋㅋ

사실 하나님은 그렇게 공부해서 알아지는 분이 아니다

하나님을 머리로 지식으로 공부해서 알겠다는 발상부터가 문제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 가슴으로,

/ 심장으로,

/ 무릎으로,

그분과 시간을 함께 보냄으로만 알 수 있는 분이다.


인간이 본 하나님에 대한 지식의 기록인 신학을 섭렵하고, 답습한다고, 외운다고 알 수 있는 분이시라면 그분은 신이 아니다. 피조물의 한 부분 일수도 있다. 다른 피조물에 대한 어떤 학문의 작은 분야도 평생을 공부한다 해도 다 알 수 없는데, 아니 그것도 수박 겉 햛기 밖에 안 되는데, 어떻게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그래서 우주보다 천배, 억 만배^^나 크신 하나님을, 사랑이신 하나님을 연구해가지고 설라니, 공부해설라니 알 수 있단 말인가


사실 지식적으로는 알면 알수록, 더 모르게 되는 분이 절대자이다. 하나를 알게 되면 모르는 게 열개가 생기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당신자신을 열어(계시) 주셔야지만 우리가 알 수가 있는 분이다. 계시의 주체는 그분이다. 열쇠는 그분만이 가지고 계시다.  

친구들이여~  하나님은 무릎으로, 가슴으로 공부해야 한다

지식으로, 머리로 하는게 아니다.... ㅠㅠ

 

예수께서는 성령으로 기뻐하시며,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인 소위 배운자들, 목사들, 신학자들, 그래서 잘 안다고 하는 교만한 자들 에게는 숨기시고

/ 어린 아이들

/ 겸손한 자들,

/ 전적으로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는 자들,

/ 단순히 믿는 자들에게는 나타내시며 그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라고 하셨다.

 

*신학귀신과 교리귀신이 자기네들의 미션과 계획이 공격 받거나, 방해받지 않고, 그들의 과업을 완수하기 위해서 자기들을 태워 죽이시는 그 성령에 대해 

/ 신학자들과 목사들과 신학 공부하는 자들을 속이고 가려서,  

/ 그 성령을 안 가르치고

/ 배후의 그 귀신의 궤계를 안 가르치고, 못 가르치고

/ 그들에게 당하고 휘둘리게 해서 성령이 역사하지 못하게 하여

결국 우리 영혼을 귀신의 놀이동산을 만들어 사망과 죄와 저주를 스프레드 하고 있다.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3:7)

당신은 하나님의 종인가

아니면 선지자인가

당신은 하나님과 친한가?

당신은 하님을 얼마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은 지금 무엇을 보고 있는가

그분의 마음이 느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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